10.9.12

Gegen GEMA



 단발적으로 계속 독일 저작권 협회 게마(GEMA)에 반대하는 시위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조금씩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독일에서는 지난 유튜브/GEMA(GEMA外 7개의 저작권 협회)의 법정 분쟁 이후에 볼 수 없는 유튜브 비디오가 부쩍 늘었는데, 예를 들면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비틀즈 음원이나 비디오가 불법이다. 물론 아직 제제 되지 않은 비디오들로 볼 수 있지만, 더 빡치는 이유는 원저작자인 밴드/싱어/DJ 가 직접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식 뮤직비디오를 올리더라도 GEMA와의 직접적인 저작권 조율이 되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다. 그 기준도 굉장히 애매모호하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 올리는 유튜브들 중 몇 가지를 종종 볼 수 없다. 가장 최근에 겪은 것으로는 MBC에서 올린 싸이 관련 영상이나 싸이 측에서 공식적으로 유튜브에 공개한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GEMA는 저작권 감시만을 통해 한 해에 벌어들이는 수익이 850억 유로, 한화로 12조 2700억 정도 된다. 그런데 종전의 유튜브/GEMA의 법정 분쟁 이후에 이것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 한다. 그래서 이 GEMA 시23발. 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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