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숭고하지만 대개는 부질없는 문화의 헛된 방탕함을 위해 건배. ㅡ A toast for the ambivalence of much bloody hypocritical but sometimes sublime cluture."
5.12.09
Train without Front and Rear. Stubborn Generation.
뭐가 되는 것도 아닌데, 안달 복달한다고 뭐가 되는 것도 아닌데.. 따귀를 덜 맞아서인가.. 앞뒤없는 전철. 꽉막힌 세대.
빈틈없이 다문 입술. 낭만이라고는 사라져라. 달달함이여 온데간데 없이 자취를 감춰라. 90년대의 막막함이여 나쁜 기운이라도 좋다니
눈을 감고 뛰어라. 절망이여 내가 너를 기억할 수 있도록 굳게 닫아다오. 나를 설레게 했던 그 서먹함에 웃지못할 아픔들이여.
콧잔등을 시큰하게.. 상기된 얼굴을 바알갛게 달아오르게 했던 길거리의 배회하는 청춘들이여. 말없는 소소함이여. 내 굳이 네 이름을
부른다하여 달라질게 없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결같이 네 이름을 부른다. "날마다 새롭게 잃어버린 아침의
냉랭함이여.." 애잔한 땅에 술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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